북천의 사슬
아울
웹소설 판타지 무료 50화 감상 473

달이 거꾸로 서는 날이 되면 찾아든다. 언제나 낯선 세상의 그림자와 함께. 이 세상의 경계 너머 있는 듯한, 세상의 허허로운 바람과 차가운 눈보라 같이. 삼켜진 달의 전사, 그리고 이제 한 줌만 남은 왕의 기사, 풍요와 영광을 잃고 퇴색한 왕국을 지켜온 기사, 클로드 버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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