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없던 신선한 여성 탐정의 등장! 한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수룩한 열등생이었지만 지금은 그 어떤 물건이든 순식간에 진가, 진위, 진상을 간파해내는 ‘만능감정사’가 된 린다 리코가 파헤치는 사건의 진실을 담은 작품이다. 실제 일본에서 미스터리로 남은 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