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날은 달라도, 한날 한시에 죽기를!” 때는 후한 말기. 썩을 대로 썩은 정치 아래 부패한 탐관오리들이 횡행하고, 황건적의 무리가 발호한다. 이로부터 고통받는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은 의형제의 연을 맺고 분연히 일어선다! 고전의 대명사 <삼국지>가 홍콩 최고의 만화가 이지청의 손으로 되살아난다!! 풍부한 자료, 문헌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정통파 삼국지의 매력을 느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