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주 안문군 마읍현의 장료. 강동과의 전선을 총 책임지고 수많은 공을 세웠던 명장. 항장출신이라는 신분으로 더 큰 중용은 받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러한 장료가 돌아와 역사를 다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