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의 공감과 감정이 사라진 서기 3015년.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의미마저 사라지게 되었고, 기계적인 삶만 남게 되었다. 사회 전반에 닥친 문제 파악과 해결을 위해 1000년 전의 세계로 한명의 학생이 파견된다. 미래에서 온 특이한 소년과 친구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시트콤 휴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