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있는 시간이 즐거운 거야."
꿈을 좇으며 살아가는 외톨이의 따끈따끈한 자취생활 만화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자취생활을 시작하는 야마다 아야코, 통칭 야마다 분.
그녀는 무엇보다도 맛있는 밥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삿짐이 늦어져도, 친구가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권유 받아도,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 있어도 밥이 가장 중요하다.
마요네즈, 아마자케(감주), 미트볼 같이 굳이 사도 되지만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의 맛나는 자취생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