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고등학생인 딸의 휴대전화에서 딸이 누군가를 괴롭히는 카톡을 보게 된다. 화가 나 딸을 다그치고 딸은 그 길로 가출을 해버린다. 김지로는 검사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딸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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