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죽은 하초하는 모든 기억을 가진 채, 과거로 돌아온다. 그후 다시는 남에게 짓밟히지 않으려 하나씩 과거를 바꾸고 대비 한다. 과연 하초하는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쟁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