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잃고 삼촌 집에서 살게 된 주인공 아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 아오 앞에 나타난 사람은 삼촌 하루키. 그런데 웬 오카마?! 심지어 직업은 바의 마마라고?! 놀라움의 연속으로 막을 연 새로운 생활의 앞날은 과연…. 훈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신감각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