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천재 검사라고 불리었던 강주원.
승승장구하고 있던 어느 날, 검원 각성에 실패하여
그의 검사로서의 인생은 한순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결국 자신이 속했던 현검문에서도 누군가의 음해를 받고 쫓겨나
자포자기하고 있던 그 때, 그의 머릿속에서 [검묘 시스템]이라는
존재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검원 봉인한 것은 자신이며 자신이 하달하는 임무를 성공한다면
검원 봉인을 풀어줌과 동시에 명검을 준다고 하였는데...
강주원의 화려한 귀환!
시스템과 함께 최강의 검사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