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깨는 감독님
무릎
웹소설 현판 무료 25화 감상 395

“네 월드컵 출전은 미안하지만 불가능할 것 같다.” 협회의 사주를 받은 감독에게 버림받은 축구 선수 임수철. 협회에 반발을 했다는 이유로 벤치를 전전하다 쓸쓸하게 은퇴를 하고 만다. 모아둔 돈을 까먹으며 백수 생활을 하던 어느 날, 모니터를 고치다 감전이 된 그에게 찾아온 기회! “이게 만약 정말 능력치를 볼 수 있는 능력이라면…… 전부 다 갚아주겠어.” 굳은 결심과 함께 축구 종가, 영국으로 향한 수철은 한 가지의 다짐을 하게 된다. 반드시 성공해서 자신을 매장시켰던 그들에게 복수하는 것! 그것을 위해 오늘도 그는 야근을 하며 밤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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