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취급을 받던 F급 헌터, 강현준. 그의 앞에, 전생의 '나'가 나타나 가르침을 내린다. “강현준, 너의 전생이다. 지금부터 널 강하게 만들어주겠다.” 그런데... 최후의 검성이 당신의 용맹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배후의 그림자가 당신의……. 전생의 '나', 너무 많지 않나…? 99만 전생이 그의 앞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