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 힘을 잃은 황실과, 군웅할거 시대. 맹달 자경은 누구보다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이었다. “전 어떤 경우에라도, 제 사람을 건드리는 것을 그냥 두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륙이 전란에 휩싸일 때, 그들을 지키려면 더 많은 힘이 필요해진다. 난세는 사람으로 이겨 나가는 것이다. 삼국지 맹달전